위험은 다른 곳에 있었다
- 기도의 눈에 위험은 적군의 많음이었지만, 하나님의 눈에 위험은 이스라엘의 자랑이었다.
- 하나님은 자원이 많을수록 오히려 위험하다는 것을 보셨고, 군대를 줄이며 하나님의 일하심을 드러내셨다.
- 우리가 붙잡아야 할 것은 능력이나 자원이 아니라 하나님의 주권과 약속이다.
기도의 두려움과 하나님의 시야
기독교인들은 종종 위험을 자원의 부족으로 본다. 그러나 하나님은 사사기 7장에서 기도의 두려움과는 다른 위험을 보셨다. 하나님은 이스라엘의 자랑심과 능력에 의존하는 태도가 더 큰 위험이라고 보셨다. 하나님은 기도에게 ‘너를 따르는 백성이 너무 많다’며, 이들을 줄이셨다. 이는 이스라엘이 하나님의 일하심을 경험하기 위해 필요한 조치였다.
하나님의 주권과 선택
하나님은 물을 마시는 방식을 기준으로 군대를 줄이셨다. 이 기준이 무엇인지에 대한 해석은 다양하지만, 중요한 것은 하나님께서 이 일을 통해 자신의 주권을 드러내셨다는 점이다. 300명이 남은 것은 그들의 용기나 능력 때문이 아니라 하나님의 선택이었다. 이는 우리가 하나님 앞에서 겸손하게 순종해야 함을 상기시킨다.
장갑과 같은 존재
300명은 하나님의 도구였다. 장갑은 스스로 무언가를 잡을 수 없지만, 손에 끼워지면 무엇이든 잡을 수 있다. 우리가 사역에 참여하는 것도 마찬가지다. 우리의 능력이 아니라 하나님의 능력으로 사역이 이루어진다. 하나님을 붙잡는 것이 중요하다.
두려움을 제거하시는 하나님
기도는 하나님의 약속을 받고도 여전히 두려웠다. 하나님은 기도를 적진 근처로 보내, 두 병사의 꿈 이야기를 통해 확신을 주셨다. 이는 하나님의 약속을 믿지 못한 기도에게도 확신을 주는 방식이었다. 하나님은 우리를 책망하지 않고, 오히려 확신을 줄 수 있는 근거를 마련해 주신다.
예수님의 예로 본 하나님의 방식
예수님은 십자가에서 홀로 계셨지만, 그 자리가 오히려 하나님의 위대한 승리의 자리였다. 사람들이 볼 때 위험해 보이는 자리가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는 자리가 될 수 있다는 점을 보여준다. 우리가 붙잡아야 할 것은 능력이나 자원이 아니라 하나님의 주권과 약속이다.
결론: 진짜 위험은 무엇인가
우리가 위험하다고 여기는 것은 자원의 부족이 아니라, 하나님을 붙잡지 않고 세상을 붙잡는 태도이다. 하나님은 우리가 장갑처럼 그분의 손에 끼워져 있을 때, 놀라운 일들을 이루어 주신다. 우리가 붙잡아야 할 것은 하나님뿐이다.
- 당신이 지금 위험하다고 느끼는 것은 무엇인가요? 그것이 진짜 위험일까요?
- 하나님께서 당신의 삶에서 줄이셨던 것은 무엇인가요? 그 줄임이 하나님의 일하심을 더 분명히 하였나요?
- 당신은 하나님을 붙잡고 있는가요, 아니면 세상을 붙잡고 있는가요?
- 당신이 사역에 참여하고 있다면, 그것이 당신의 능력 때문이 아니라 하나님의 능력 때문임을 믿을 수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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