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를 두려워하는가
- 두려움은 우리의 선택과 예배를 바꾸는 힘을 가지고 있다.
- 아하스 왕은 두려움 속에서 하나님 대신 아수르 왕을 구원자로 삼았다.
- 진정한 예배는 하나님의 말씀을 굳게 믿는 데서 비롯된다.
왕은 바뀌지만 악의 길은 바뀌지 않는다
열왕기하 15장에서 등장하는 북이스라엘의 왕들은 대부분 여로보암의 죄에서 떠나지 못했다. 이들은 하나님을 경외하지 않고, 정치적 권력 다툼 속에서 서로 살해하며 혼란을 겪었다. 이들의 악행은 세대를 거치며 반복되었고, 하나님께서는 이들을 통해 말씀을 이루셨지만, 그들의 삶은 여전히 죄로 가득했다. 북이스라엘의 왕들은 짧은 통치 기간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의 뜻을 완전히 무시하며 산당을 남기고 이방 신앙을 받아들였다.
두려움 속에서 아수르 왕을 구원자로 삼은 아하스
아하스 왕은 북이스라엘과 아람의 연합군에 위협받자, 하나님 대신 아수르 왕을 구원자로 삼았다. 그는 하나님을 두려워하지 않고, 눈에 보이는 강대국을 의지하며 아수르 왕에게 복종했다. 이사야 선지자는 아하스에게 하나님의 징조를 제시했지만, 그는 믿지 않았다. 오히려 아수르 왕에게 사자를 보내어 도움을 요청하며, 하나님을 떠난 삶을 살았다. 아하스는 하나님을 경외하지 못하고, 두려움 속에서 하나님을 떠나 아수르 왕을 구원자로 삼은 것이다.
아수르 왕의 영향으로 예배가 변했다
아하스는 아수르 왕의 영향을 받아 예루살렘 성전의 예배를 바꾸었다. 그는 아람의 수도 다메섹에서 본 제단을 모방하여 예루살렘 성전에 새 제단을 세웠고, 물두멍과 높바다도 위치를 옮겼다. 이는 하나님께서 지정하신 예배의 형식을 무시한 것이며, 외세의 영향을 받아 예배의 본질이 왜곡되었다. 아하스의 예배는 하나님을 향한 것이 아니라, 아수르 왕을 두려워한 결과였다. 이는 일제 시대의 신사참배와 유사한 모습으로, 권력 앞에서 예배의 순수성이 훼손된 사례로 볼 수 있다.
믿음이 없는 자는 굳게 설 수 없다
이사야는 아하스에게 "너가 굳게 믿지 아니하면 굳게 서지 못하리라"라고 경고했다. 믿음은 두려움을 이길 수 있는 유일한 힘이며, 믿음이 없으면 하나님을 의지하지 못하고 외세에 의지하게 된다. 아하스는 믿지 않았고, 결국 하나님을 떠난 삶을 살았다. 그러나 예수님은 두려움 속에서도 아버지의 뜻을 이루기 위해 생명을 내주셨다. 예수님은 참된 임마누엘로, 우리를 자유케 하시기 위해 왕으로 오셨다. 믿음이 있는 자는 예수님을 의지하여 두려움을 이길 수 있다.
오늘의 예배는 하나님을 향해야 한다
오늘날 예배는 하나님의 말씀을 중심으로 이루어져야 한다. 그러나 때로는 정치적 세력이나 외부의 영향으로 예배의 순수성이 훼손될 수 있다. 우리는 예수님을 진정한 구원자로 믿고, 그분을 향한 예배를 회복해야 한다. 예수님을 의지하는 믿음은 두려움을 이기고, 하나님을 경외하는 삶을 살게 해준다. 아하스의 실수를 반면교사로 삼아, 우리는 예수님을 중심으로 한 믿음의 삶을 살아가야 한다.
- 당신은 누구를 가장 두려워하고 있습니까? 그 두려움이 당신의 삶과 예배에 어떤 영향을 주고 있습니까?
- 당신의 믿음은 얼마나 굳건한가요? 믿음이 부족할 때는 어떤 대상에 의지하게 되나요?
- 예수님을 진정한 구원자로 믿는 삶을 살기 위해 어떤 변화가 필요하다고 생각하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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